[나만의 블로그]시작

[React, Graphql, Apollo]

그동안 여러 기술들을 공부해오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들이다.

React는 이미 대세인 프런트엔드 라이브러리.

GraphQL은 페이스북에서 만든 질의 언어.

Apollo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GraphQL 서버와 데이터 통신을 도와주는 질의 라이브러리.

특히 GraphQL은 질의라는 사용법이 흥미로웠고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로 사용해보니 더욱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위 기술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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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hQL의 특징

@EndPoint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대표적인 예로 기존에 흔히 사용되던 RESTful API 방식은 Resource에 EndPoint를 부여한 뒤 각 EndPoint는 매칭되는

Resource만 관리하자는 방법론이다.

다만 URI로 자원과 그들의 연관관계를 표현하는 만큼 관리할 자원이 많아질수록 관리할 EndPoint도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GraphQL은 단 하나의 EndPoint를 가진다.

@필요한 데이터만 명시적으로 호출

예를 들면, City의 데이터에 id, name, population, location, temperature, weather라는 정보가 있다고 했을 때

아래와 같이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올 수 있다.

{
  City {
    id
    name
    popul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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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며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며 그 과정을 여기에 기록할 계획인데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포스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프로젝트는 참 기대된다.

토이 프로젝트에서는 Express + GraphQL 서버로 백엔드를 구성했지만 이번에는 SpringBoot에 구성해볼 계획이다.

처음으로 포스팅하는 프로젝트 글이라 어색하겠지만 편하게 해보자